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int Snow (문단 편집) === 극장판 === 세이라와 리아가 마침 도쿄로 졸업 여행을 갔던 중에 치카의 연락을 받아 누마즈로 오게 된다. 3학년이 졸업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Aqours를 평가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세이라는 결승전 때가 100점이라면 현재는 20점이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 카난의 리듬감과 댄스, 마리의 가창력, 다이아의 화려함과 존재감을 들며 3학년들의 역할이 컸음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해야하냐며 Aqours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리아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자신들이 알아서 해야한다며 "언니들은 이제 없어!"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훔치며 도망간다. 사실 리아가 새로운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후 루비가 이를 따라나서며 리아를 달래주며 돌아오게 된다. Aqours가 3학년을 만나러 이탈리아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세이라는 직접 만나러 가서 이야기 해보는 것을 권한다. Aqours가 이탈리아로 간 사이, 리아의 새 멤버들이 스쿨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하여 리아는 상당히 침울한 상태가 되었고, 세이라가 이를 목격한다. 이 때문에 세이라는 리아가 전학가서 Aqours에 들어가는게 어떻겠냐고 권하지만, 루비는 리아가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 것이라고 하며, 언니와의 소중한 추억인 세인트 스노우였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던 꿈을 자신이 어떻게든 대신 이루고자 무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Aqours는 세인트 스노우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게 해주자며 준비를 하게 된다. 사실 리아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언니의 소원(러브라이브 결승)을 망가뜨렸다는 죄책감, 그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애써 참고 있던 리아는 자신이 만든 스쿨아이돌 권유 전단지를 보자 결국 쌓였던 감정이 터지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이러한 상황인 리아를 위해 Aqours가 준비한 것은 Saint Snow vs [[Aqours]]의 러브라이브! 결승 연장전. 세이라가 리아 앞에 등장하면서 결승 연장전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리면서, 본래 결승전에 갔을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고 하며, 결승을 위해 준비했던 곡을 같이 부르자며 리아를 설득한다. 그렇게 [[Believe again]]을 열창하였고, 세이라는 "우리들의 추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언제나 남아있다"면서 굳이 이를 좇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라며 리아를 격려해준다. 이후 이들 앞에 날개 깃털이 분홍색으로 물들면서 날아가는 것이 비춰진다.[* [[Aqours]]에게는 2기 12화 결승 무대에서 깃털이 파란 색으로 물드는 장면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의미로 Saint Snow도 자신만의 빛남을 찾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스쿨아이돌 부원을 모집하던 중인 리아에게 어떤 인물이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리아는 감격에 겨운 미소를 짓는다. 리아의 새로운 스쿨아이돌 활동이 순조롭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